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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아리 <책소리> 10월 2주차 독서토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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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마을 댓글 0건 조회 680회 작성일 21-11-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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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주차 독서토론

#일시 : 109() 17:00~18:30

#장소 : 온라인 ZOOM

#도서명 <유진과 유진>, 이금이

#진행방법 : 키워드 나누기, 생각나누기, 최종소감 나누기

 

 

<키워드 나누기>

#상처-상처를 갖고 사는 유진, 그리고 우리들

#기억-모두 각기 다른 기억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들

#회복-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각자의 방식

#상처와 공감-과거의 안 좋았던 경험을 가진 두 유진이 함께 만나서 또 다른 나인것처럼 느끼는 이유는 같은 아픔을 공감하고 동질감을 느끼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 같다.

#유진-책 속에서 언급, 글로벌 시대에 대비해서 지어진 이름, 미국소설에서도 유진 등장. 귀족적인 ...대부분 남자이름으로 사용

#치유-상처를 입었을 때 어떻게 치유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짐

#환경이 사람을 만든다-같은 처지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상황으로 나아가느냐에 따라 둘의 성격이 반대가 되어 나타남

#오해-같은 상처를 가진 서로 다른 유진이 오해를 해소

#성추행-유진이가 성추행을 당하면서 사건의 발단이 시작됨

#유진과 유진의 상황설정- 큰유진의 입장, 작은 유진의 입장 등 각자의 시선에서 전개되는 방식이 두 유진의 입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동일한 사건에 대해 각자 다른 태도를 보이는 두 가족과 두 아이의 입장을 전개하는 방식이 신선했다.

 

 

1. 큰 유진은 초등학교 때 자신이 좋아했던 건우와 연락을 주고 받는데요, 건우가 전교 1등을 한 작은 유진이 큰유진인 줄 착각합니다. 건우를 좋아했던 큰유진은 그 사실을 이야기 하지 않습니다. 이런 큰 유진의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내가 큰유진이었다면 어떻게 했을까요?

 

#사귀기 전이기에 궂이 말할 필요가 있을까? 말하지 않은 큰 유진의 마음에 공감한다.

#사실대로 말한다. 건우가 오해를 하면 어색, 불편

#한번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낳는다. 계속 불편했을 것 같다

#적극 해명을 할 것 같다. 착각, 기대를 한다는 것이 부담스러운 일이다. 오해에서 비롯된 가대나 생각이 참 부담스럽고 힘들기 때문에

#나중에 들키면 밝혀지면 실망하기에 초반에 이야기를 한다.

#궂이 이야기 하지 않는다. 일단 사귀는 사이가 아니고 더 이상 진전이 안 될수도 있다. 그런 오해는 내가 만든게 아니라 상대방이 잘못 생각한 것ㅇ기 건우가 충분히 받아 들이는 성격이기에 그 사람에 따라서 그 말은 여유를 가지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유진이가 처음에는 말하지 않을수도 있는데 자꾸 듣다보면 부담스러워지는데 자연스럽게 아무일도 아닌것처럼 표시를 한다.

 

2. 195. "~삶이란 누구 때문인 건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 시작은 누구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지만 결국 자신을 만드는 건 자기 자신이지.

살면서 받는 상처나 고통 같은 것을 자기 삶의 훈장으로 만드는가 누덕누덕 기운 자국으로 만드는가는 자신의 선택인 것 같아. 안그러니?"

-이 말에 공감이 되나요? 아니면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나요?

 

#내덕 내탓이라는 말이 있는데 부처님 근처에 가면 부처가 나오고 돼지우리에 가면 돼지가 나오니

#누구때문에라고 누가 나한테 어떻게 했든지 그것을 영광스런 훈장으로 만드는냐 ㅅㅇ처로 만드는냐는 내가 하기 나름이다.

#큰형이 내게 해 준말. 고등학교 때 공부를 안 하니 큰 형이 조언하길....그렇게 시험문제가 많으면 할것인지 말것인지...그 문이 두 개가 있어. 결정은 네가 하는거애. 그것은 네가 선택하는거애라고 당연한 논리로 이야기 하더라. 모든 선택은 내가 하는 것이다. 유진이가 선택한 것이다. 주변에서 그런 환경

#결정은 너희들이 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부모는 조언을 하는 것이지 결정은 항상 자신이 하는 것이다. 핑계꺼리가 필요하면 스스로 위안을 하는 말을 하기도 했다. 어찌되었든 결국은 내 자신이 선택을 해야맞는 것이다.

#열심히 공부하고 잘해서 좋은 대학에 간다면 자기 선택. 누구때문이라고 한 것은 핑계라고 했는데 그 부분도 공감

#나쁜 친구들과 어울려서 내가 나빠졌을 때도 그것은 본인이 선택한 것이다.

#공감한다. 변명꺼리가 없어서

#당신이 작은 언덕하나 넘겨 놓고 의기양양하지 마라. 당신이 고속도로를 달려올 때 다른 사람은 더 큰 언덕을 넘고 있었다. 이겨낼 수밖에 없었던 환경. 그 언덕을 넘어오면서 이겨낼 수밖에 없었다는

 

 

3. P254 정동진으로 기차 여행을 떠난 소라,큰유진,작은유진 부모님들인 각각 다른 모습으로 그들을 맞이합니다. 여러분은 어느 가족에 모습이 가장 마음에 와닿는 가요? 이유는?

#소라가족이 재미있게 스케치. 유쾌하면서도 닳아진 슬리퍼를 보고 소라가 느끼는 감정

#먼저 조용히 안아주었을 것 같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 회한

#할머니가 무서우셨다. 8남매의 둘째인 아버지가 어릴적 잘못을 했는데 할머니가 쫒아오니 일단 도망가다 울음. 잡혔는데 안아주고 달래주셨음. 자기새끼들 이뻐해 줄 시간없이 일만하고 살아옴. 손주들은 매우 예뻐 하심. 아버지 형제들이 할머니를 애틋하게 생각하심. 가정을 위해 고생하신 그 마음이 사랑이 있었기에 자녀들이 효도를 함. 소라네가 인간적이다. 실제 상황이면 나도 무서워서 도망갔을 것이다.

#땅바닥에 주저 앉아 엉엉 울었을 것 같다. 울고나서 생각나는 말들을 했을 것 같다

#작은유진이네 가족, 마지막에 등장하면서 임팩트가 있다.

#소라엄마가 와닿는다. 코믹하고 유쾌한 캐릭터

#큰유진가족이 인상 깊었음. 슬퍼서 괜히 뭉클해짐

 

<최종소감>

#이 일을 계기로 내가 어떻게 변하는지는 나의 선택의 문제.

상처를 치료하느라 밴드를 붙여 놓은 자리를 보이기 싫어하고 창피하게 생각하면서

꿰맨자국이 흉해서 보여주기 싫어서

다른 아이들은 아파보지 않아서 모른다. 저렇게 살아야 사람이 당당

#두 아이가 같은 상처를 입고 치유하는 과정이 극명하게 다른 장면, 비교되는 두 가족

작은유진이가 오해가 풀려서 다행이다.

#가장 나쁜 부모는 건우엄마, 작은 유진 엄마는 표현에 서툴음. 건우엄마는 나서서 문제를 ㅐ결했으면서 그것을 가지고 다시 문제를 삼는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는 행동

#화가났음. 나쁜 어른들의 모습, 이기적인 부모들의 모습, 상처를 어떻게 받아들일수 있었을까? 기억이 살아나면서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큰 상처로 남는다. 어른다운 어른이 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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