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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아리 <책소리> 6월 1주차 독서토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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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마을 댓글 1건 조회 6,778회 작성일 21-06-16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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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 <책소리> 독서토론

202165일 토요일 17~1830

 

주제 : 다른 별에서 온 어린 왕자의 순수한 시선으로 모순된 어른들의 세계를 비추는 전 세계가 사랑하는 아름다운 이야기

 

도서명 : 어린왕자

작가명 : 앙트안 드 생텍쥐페리(1900~1944)

장 르 : 문학

시 간 : 17:00--~18:30

장 소 : 온라인 ZOOM

진행자 : 최수경

 

 

<키워드 말하기>

#길들임(관계, 책임)

#순수성

#시선(사물을 바라보는 시선)

#모순

#여러사람

#소행성

#

#아이와 어른

 

<생각 나누기>

 

1. 어린왕자가 소행성 B612호를 떠나 여행을 하면서 만난 인물들 중에 가장 흥미로운 또는 관심이 있었던 대화는 어떤 것이었나요?

 

#뱀과 대화중 "사람들은 어디 있어?" 어린 왕자가 말을 이었다. "사막은 좀 외로워......" "사람들 사이에서도 외로워." 뱀이 대답했다. "그런데 너는 왜 항상 수수께끼 같은 말을 해?" "나는 수수께끼를 해결하는 존재니까?"뱀이 말했다.

 

#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뭔지 아니?” “...글쌔요. 돈버는 일? 밥 먹는 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일이란다. 각각의 얼굴만큼 다양한 각양각색의 마음을 순간에도 수만가지의 생각이 떠오르는데 그 바람같은 마음이 머물게 하나는 건어려운 일이야.”

 

# 그 별에는 주정뱅이가 살고 있었다. 이 별에는 잠깐 밖에 머물지 않았지만 어린왕자는 몹시 슬펐다. 아저씬 뭘하고 있어요? 술마시고 있어 왜 마시나요? 잊으려고... 무엇을 말인가요? 내가 부끄러운 놈이란 거. 그걸 잊기 위해... 무엇이 부끄러워요. 술을 마신다는 게 부끄러워... 정말 어른들은 이상해.

 

#기관사 아저씨와 어린왕자의 대화

저 사람들은 무척 바쁜가 봐요. 그들은 무엇을 찾고 있죠? 기관사 자신도 모른단다., 그들이 벌써 되돌아 오나요? 같은 사람이 아니란다. 서로 자리를 바꾸는 거야. 살던 곳이 맘에 안 들었나? 사람들은 누구나 자기들이 사는 곳이 맘에 들지 않지. 저기 먼젓번 사람들을 쫓아가는 열차인가요? 아니, 그들은 아무것도 쫒지 않는단다. 열차 안에서 잠을자던가 하품이나 잔뜩 하는 거지. 어린이들이나 유리창에다 코를 비비며 밖을 내다보지... 어린이들만이 자신이 무엇을 찾고 있는지 알고 있어. 많은 시간 헝겊 인형을 가지고 논 아이들 만이 그 인형을 소중하게 생각해요. 만일 누가 그 인형을 빼앗아 ㅂ린다면 아이들은 모든 것을 빼앗긴 듯 울어 버릴거야. 어린이는 운이 좋구나.

 

1. 어린왕자는 왜 별을 떠나왔을까요?

# 저는 장미의 허영과 거짓말에 짜증이 나서 도망쳐나온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b612 행성의 주인, 장미와 다툰 후 여러 행성을 다니다가 지리학자의 추천으로 지구로 오게 되었다. 장미는 b612 행성의 유일한 꽃으로 고집이 세고 자기주장이 강하다. 표현이 서툴러 오해를 한 것 같으나 실제 본 마음은 어린왕자를 누구보다 소중하게 생각한다.

 

2. 어린 왕자는 장미를 이해하지 못했고, 장미를 사랑할줄 몰랐다며 후회합니다. 여러분은 부모님의 말이나 행동이 이해되지 않아 힘들었던 적이 있나요? 오늘 한번 이야기해보고, 서로의 입장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요?

 

# 어릴적 근검절약을 강조한 할머니, 지나치게 검소한 할머니를 보며 불평불만도 많았었는데, 현재 나를 보니 절약한다는 마음은 있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음을 보게 된다. 부족해서 사기보다는 새것을 갖고 싶다는 마음에 사고 또 사는 나를 본다. 집안에는 물건이 차고 넘치는데 마트에 가면 다시 무얼 사들고 온다. 쇼핑은 쓰레기다는 생각으로 물건 하나를 살 때에도 신중하게 검토하고 사도록 해야겠다.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이야기 하던 중 특히 선생님들에 대한 불만을 이야기하면 엄마는 언제나 선생님들의 편을 들었다. 마치 선생님의 입장을 대변하듯 말이다. 내가 바란 것은 선생님 입장을 대변하기보다 아 그랬구나’ ‘그런 일이 있었구나’ ‘선생님은 왜 그러셨대같이 내 마음을 공감해 주었음 하는데 엄마는 늘 선생님들의 입장을 먼저 헤아려서 섭섭했다.

 

 

3. 각 별에는 한 명씩 있는데, 이들은 왜 어린왕자처럼 떠나지 않고 남아 있을까?

# 별을 떠날 생각 자체를 못 함. 불가능하다는 선입견이 있지 않았나?

# 그 별 자체가 마음에 들어서, 익숙해져서 떠날 생각을 안 한 것 같다.

# 변화를 시도할 용기가 없었다.

# 생각은 했는데 시도조차 하지 않은 감당할 몫이 너무 크기에 엄두를 내지 못했을 것이다.

# 어른들은 변화를 두려워하는 마음이 컸을 것 같다

# 일에 치여서 다른 것을 생각할 여유조차 없어서

# 그 안에 갇혀 있다보니 변화할 마음을 내지 못했을 것이다

4. 선로를 조정하는 직원과 어린왕자의 대화를 보면

자기가 있는 곳에 만족하는 사람은 없다고 말합니다.

이 말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보고 나는 지금 내 삶에 만족하는지 말해봅시다.

 

# 사람의 욕심은 많은 것 같다. 좀 더 좀 더.....를 외치며 지금 누리는 것보다 더 많고 좋은 것을 누리고자 하는 마음이 큰 것 같다.

# 뭐든지 좀 더 잘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운동도 공부도 지금보다 좀 더 잘하고 싶다

# 내 삶에 만족이 안 된다. 나를 미술을 좋아해서 더 많이 하고 싶은데 학교교육과정은 국어, 수학을 더 많이 해서 불만족하다.

# 물질적인 것을 빼고 현재 더 있었으면 하는 것은 아이들이다. 아이들이 더 있었으면 다복하고 더 재미있게 살았을 것 같다

# 삶에 만족 할 날이 있을까? 예전에는 폭 넓게 만나고 사귀며 두루두루 관계를 맺는 것이 외롭지 않다고 생각했다. 최근에는 소수의 사람과 깊이있는 만남을 갖고자 한다. 사색, 독서, 산책을 하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연습을 하고 있다. 안으로 채우는 시간이 많다 보면 삶에 만족도도 높아지지 않을까?

# 청소년기, 대학시절 삶에 불만이 많았다. 출가를 결심하며 스승님의 말씀이 기억에 남는다. 세상에서 급한 일, 중요한 일이 무엇이냐? 이 질문을 듣고 가슴이 설렜던 기억이 있다.

 

5. 어린왕자는 갈증을 없애주는 알약을 파는 직원을 만납니다. 알약을 파는 이유를 묻자 일주일에 53분을 절약할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에게 여유롭게 보낼 53분이 생긴다면 어떻게 보내고 싶은가요?

 

# 53분이 더 주어지면 무엇을 할까? 생각해 보았다. 돌이켜보니 시간이 없어서 못하는 일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게을러서 하기 싫어서 안하는 것이지 시간이 부족해서 못하는 것은 없다는 결론을 내린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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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뚱님의 댓글

국뚱 작성일

어린왕자는 아무리 다시 보아도 어릴때 자아의 모습을 다시 보게 되고, 지금의 나도 돌아 보게 하는 묘한 책인것 같습니다.

함께 읽는 어린왕자~~ 다함께 참 많은 이야기 꽃을 피우셨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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