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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동아리(모임) 스케치

[당모지]홍농책방_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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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홍농책방 댓글 1건 조회 4,232회 작성일 22-07-27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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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일시 : 2022년 7월 25일 월요일 3시

모임장소 : 복지관 문화센터실

모임내용 : 2주전 선정책 읽고 느낀점과 독후록 작성 및 공유했습니다.

모임원 분이 클럽샌드위치와 음료를 테이크아웃 해주셨고 다음에는 각자 음료를 준비해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느낀점과 독후록 정리해서 올려봅니다.


● 오은영 화해 

성인들을 위한 내면 상처 치유책이라고 명명 하고  싶은 책입니다.


Part 1. 부모, 그러나...

부모가 돼서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요

- 어렷을 적 부모님과 추억이 되었던 에피소드들이 생각이 들면서 내가 부모가 된 지금 저도 그렇게 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Part 2. 그래서, 나...

당신 탓이 아니에요 그때 당신은 어쩔 수 없었어요

- 저는 그 당시에 어떤 행동을 했었는지 생각해 보게 되었고 그때 다른 선택을 했으면 지금의 상황이 달라질수 있었을까 생각해 봅니다.


Part 3. 그런데 다시, 부모...

두려워 마세요 당신 아이는 당신과는 달라요

- 현재 부모가 된 지금 나는 좋은 어머니인걸까? 우리 아이들은 나를 어떻게 생각하게 될껀지 앞으로 바르고 잘살아가는 힘을 길러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Part 4. 그리고 또다시, 나...

고통이 시작되는 곳을 알았다면 행복이 오는 곳도 알아야 해요

- 우선 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나의 상처가 치유하는 것도 내 자신안에서 가능할것이기 때문입니다.



● 눈먼 자들의 도시 _ 주제 사라마구


1. 나도 데려가야 할 거예요, 방금 나도 눈이 멀었거든요.

- 나라면 이런 임기응변이 가능한가? 나의 배우자를 따라 나설 서 있는 용기가 있는가?


2. 아직 살아 있는 것이 이미 죽은 것이 될때.

- 인간다운 삶이란 어떤걸까?


3. 나는 우리가 처음부터 눈이 멀었고, 지금도 눈이 멀었다고 생각해요... 볼 수는 있지마누보지 않는 눈먼 사람들이라는 거죠.

- 어떠한 것이 제대로 세상을 직시하면서 사는 것일까, 안다고 해도 그렇게 살 수 있을 까?



●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 오은영


아이들과 함께 지내다보면 어떻게 말해줘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자주 겪게 되는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이 책에 쓰인 그대로 아이들에게 말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표현하면 더 좋을지 자주 생각해보고 노력해야겠다. 

책에 나온대로 말하고 연습하다보니 내 마음도 위로 받은 기분이다.


● 습정 - 정민 

정민의 습정(習靜)은 네 글자에 담아낸 100편의 주옥같은 글들을 주제별(마음의 소식, 공부의 자세, 세간의 시비, 성쇠와 흥망 네 파트)로 묶어 소개한 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나의 내면을 고요하게 함에 많은 연습이 필요함을 느꼈고, 그 방법을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읽으며 인상 깊었던 구절들을 소개하고 설명을 부연합니다.(각 주제별로 하나만 선택했습니다)


제 1부 - 마음의 소식

去年此日 (거년차일) - 눈 앞의 오늘에 충실하자.


금년에는 작년이 그립고, 내년이면 금년이 그리울 것이다. 아련한 풍경은 언제나 지난해 오늘 속에만 있다. 눈앞의 오늘을 아름답게 살아야 지난해 오늘을 그립게 호명할 수 있다. 세월의 풍경 속에 자꾸 지난해 오늘만 돌아보다 정작 금년의 오늘을 놓치게 될까 봐 마음이 쓰인다.


제 2부 - 공부의 자세

廉取薄享 (염취박향) - 일마다 뜻대로 되는 것은 위태롭다.


좋은 꽃은 반쯤 피었을 때 보아야 좋다. 활짝 피어 흐드러진 뒤에는 추하게 남겨질 일만 남았다. 뭐든 조금 부족한 듯할 때 그치는 것이 맞다. 목표했던 것에 약간 미치지 못한 상태가 좋다. 음식도 배가 조금 덜 찬 상태에서 수저를 놓는다. 그런데 그게 참 어렵다. 한껏 하고 양껏 하면 당장은 후련하겠지만, 꼭 탈이 난다. 끝까지 가면 안 가느니만 못하게 된다.


제 3부 - 세간의 시비

以豆自檢 (이두자검) - 콩 수를 세어 하루를 점검하다.


송나라 때 조숙평의 책상에는 늘 그릇 세 개가 놓여 있었다. 하나에는 흰 콩을, 다른 하나에는 검은콩을 담았다. 가운데에는 빈 그릇을 놓았다. 착한 생각이 일어나면 흰콩 하나를 가운데 그릇에 담고, 삿된 생각이 일면 검은콩 하나를 담았다. 매일 밤 가운데 그릇에 담긴 콩의 수를 세어 하루를 점검했다. 처음엔 검은콩이 많더니, 점점 흰콩의 수가 늘어나, 나중에는 흰콩만 남았다. 흰콩과 검은콩으로 자신을 점검한 이야기이다.


제 4부 – 성쇠와 흥망

習忍責怒 (습인책노) - 인내와 용서로 분노를 끄자.


분노했을 때는 마땅히 스스로를 꽉 눌러서 생각하지도 말고 말하지도 말아야 한다. 또 성낼 일을 행해서도 안되고, 성나게 만든 사람을 나무라서도 안된다.


나와 똑같은 사람고 싸우는 것은 위태롭고, 나보다 강한 이와 다투는 것은 미친짓이며, 나보다 약한 이와 싸우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그러므로 너를 해친 사람이 너보다 약하다면 상대를 용서해주는 것이 옳고, 너보다 강하다면 너 자신을 용서하는 것이 맞다. 비슷할 경우는 서로를 용서해주어야 한다.


분노를 종식시키려면 무엇보다 인내와 용서를 배워야한다.


그리고 다음 모임 책을 선정해 보았습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비닐시트 _ 모리 에토

발도르프 육아예술_이정희 

좋은 사람에게만 좋은사람이면 돼_김재식

일침_정민

요새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8월 모임일시는 미정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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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무더운 날씨에도 모여주셨네요. 가까운 곳에서 함께 모이시니 모임에 동력이 생길 것 같아요~~!!
책 요약을 함께 올려주시니 어떤 책을 읽고 계시는지 알 수 있어서 좋네요.
코로나가 다시 성황이어서  대면 모임이 어려우실 땐 비대면 zoom모임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모임 소식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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