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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 <책소리> 6월 3주차 독서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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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마을 댓글 1건 조회 6,726회 작성일 21-06-19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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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동아리 <책소리> 6월 3주차 독서토론  

     

#일시 : 6월 19(토) 17:00~18:30 

#장소 : 온라인 줌 

#도서명 <블랙아웃>

#작가명 : 박효미

#진행방법 : 키워드 나누기,  생각나누기, 최종소감 나누기

     

<키워드 나누기>



# 정전(정전상황에서 무력한 인간의 모습)

# 정상화(7일간의 정전속에서 정부에서는 연일 정상화 예정이라는 말만 되풀이하며 사람들은 정상화를 기대하고 기다리며 암울한 7일을 보냄)

# 재난(전기가 끊어진 상황은 재난상황과 다를바가 없었다)

# 블랙아웃(대규모 정전)

# 답답함(정전상황을 보며 사람들의 모습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

# 인간의 이기심(나쁜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본성)

# 결핍(당연한 것으로 알고 있었을 때는 몰랐는데 결핍이 되니 각기 다른 사람들의 반응이 나타남)

# 정보차단(가진자들끼리만 정보를 공유하는 상황)

# 도덕성(어려운 상황에서 자기물을 나눠주기도 하지만 많은 물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자기물을 쌓기도 하는 인간의 모습에서 도덕성을 생각해 보게 됨)

     

<생각 나누기>

     

1. 전기가 끊어진 세상에서 또 다른 세계가 판타지처럼 펼쳐지는 것 같았다. 동민이는 머리를 흔들었다.

 " 에이, 삼촌 그건 말이 안 돼요. 그렇게 자기들끼리 몰래 해먹으면 나라에서 가만히 안 있겠죠. 평등하게 나눠 줘야죠."

삼촌이 낄낄거렸다. 

"그래 너 같은 어린이라도 국가를 믿어 줘야지. 국가가 우매한 국민을 속이든 말든 근데, 국민들이 어리석고 멍청한 건 아주 명확한 사실인데, 그 우매한 국민이 또 무서워." 

     

삼촌과 동민이의 대화입니다. 이 대화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 박효미 작가(52세) 기성세대

우리나라, 중국, 일본 등은 세금을 내는 것은 국가가 강탈한다고 생각한다. 반면 캐나다같은 선진국에서는 세금을 많이 냄에도 불구하고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세금을 투명하게 사용하게 공개하고 사용하기에 믿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국가가 이야기하면 국민들은 그것을 믿기보다는 일단 의심을 먼저하고 불신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관점에서 보았을 때 어른이들은 국가를 믿어야 한다고 배우고 신뢰하는 마음이 있지만 상대적으로 어른들은 경찰이 우리 편이 아니라는 등의 시각차가 있다. 

     

# 국민의 권리만 있는것은 아니다. 헌법에는 국민들이 해야 할 의무도 있다. 1948년 건국 헌법에서는 교육의 의무, 근로의 의무, 납세의 의무, 국토방위의 의무를 국민의 기본 의무로 정하였다. 이후 제5공화국 헌법에서는 국민의 4대 의무 이외에 재산권 행사의 공공복리 적합 의무와 환경 보전의 의무를 규정하고 있다.

 헌법에는 ‘모든 국민은 그 보호하는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 교육과 법률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를 진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국민은 자신의 맡은 일을 성실히 해야 하는 근로의 의무도 있다. 그리고 국가는 국민이 낸 세금으로 나라 살림을 하기 때문에 국민은 세금을 성실하게 내야하는 납세의 의무가 있다. 또한 나라를 지켜야 하는 국방의 의무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기 위해 환경을 보전해야 하는 의무도 있다.  

 이처럼 국민은 의무를 충분히 이행하면서 권리도 주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 어른세대에서는 국가를 믿지 못하는 분위기가 크다. 그러나 국민이 뭉치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다. 

# 국민들이 어리석고 몰라서 속는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리석고 멍청하다는 의미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본다. 똘똘한 국민이 눈을 부릅뜨고 정신차리고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무지몽매한 우리를 특정한 이익을 얻고자하는 집단과 언론이 우리를 더욱 우매하게 만드니까...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고 비판적 시각으로 한번 더 생각해 봐야한다. 

# 쥐도 코너에 몰리면 고양이를 문다는 말처럼 평소에 순한 국민도 극에 달하면 무섭게 돌변할 수 있다는 의미. 국민을 우습게 보지 말라. 한명 한명은 힘이 없을지몰라도 뭉치면 합하면 커지고 세지는 게 국민의 힘이다. 

     

2. 이런 비상사태에서 어찌해야 하는지 아무도 가르쳐주지 않았다. 교과서에서 읽은 적도 없고 선생님이나 아빠한테 들은적도 없다.  세상이 이렇게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다는 걸 최소한 알려주기라도 했더라면 동민이는 문득 배움이라는 게 꽤 어처구니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원주율을 구하고 영어단어 하나를 더 외우는 게 대체 무슨 소용이란 말인가. 

   진정한 배움이란 무엇일까요? 배움에 대해 정의해 보고 그렇게 생각한 이유를 말해봅니다. 예) 배움이란 000이다. 왜냐하면 0000하기 때문이다.

     

# 배움이란 앎의 힘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는 말처럼 이 세상은 자신이 아는만큼 보이기 때문이다. 배우는 것도 부지런해야 배울 수 있다. 게으른 사람은 만사기 귀찮기 때문에 무지몽매할 수 밖에 없다. 그러므로 사람은 항상 배우려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 배움이란 성장이다. 배움을 통해 내적 세계를 넓히고 마음의 힘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다. 

# 배움이란 살아가는 힘이다. 배움이 있기에 한글을 알고 지금 이 순간 토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완벽한 시스템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계속 보완하고 수정하며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그 발전의 원동력이 바로 배움이다. 

# 배움이란 알지 못하는 새로운 것을 배우는 것이다. 

# 배움이란 핸드폰이다. 핸드폰으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듯이 배움을 통해 여러 정보를 얻기 때문이다. 

# 배움이란 충전이다. 쓰고 배우고 쓰고 배우는 과정에서 필요한 것을 계속 채워가기 때문이다. 

# 배움이란 네버엔딩이다. 끝없이 배우고 생각해야하기 때문이다.  

# 배움이란 높은 탑이다. 배우면서 지식이 탑처럼 쌓이기 때문이다. 

# 배움이란 공부다. 학교에서 공부하고 생활속에서 공부하며 끊임없이 깨우쳐 가기 때문이다.

3. 책에서는 정전의 원인이 끝까지 밝혀지지 않습니다. 정부에서도 6개월이 흐른 뒤에도 이렇다할 원인을 발표하지 않습니다. 블랙아웃의 대비책으로 정부는 원전의 수를 늘리는 것으로 대안을 내놓는데요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 블랙아웃의 원인은 전기를 많이 써서 발생하는 것이다. 전기는 저장할 수 없다. 쓰고 남은 전기는 사라진다. 전기를 많이 생산해도 많이 쓰면 블랙아웃이 될 수밖에 없다. 그러므로 전기를 아껴써야 한다. 우리나라처럼 전기를 많이 쓰는 나라도 없다. 승압이 높으면 소모되는 전기도 많다. 

전력 예비율이란 전력를 공급할 수 있는 여력을 나타내는 지표이다. 전력예비율이 높을수록 전기를 충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전력예비율이 낮을수록 전기가 모자라며 최악의 경우 블랙아웃(대정전)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전력 예비율은 일반적으로 여름과 겨울에 전기를 많이 쓰는 시기에 떨어지게 된다. 그렇다고 전력 예비율때문에 제반시설을 확장시키면 고정비가 많이 발생하므로 적정한 수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 미국은 송전망의 소유가 대부분 민간이기 때문에 낡은 시설에 대한 투자가 원활하지 않다. 또한 송전망의 구성이 서부, 동부, 텍사스 등 지역별로 돼 있고 이들 지역의 연결이 느슨하여 150개나 되는 송전망 운영 사업자들의 긴밀한 협조가 어렵다. 하지만 한국은 정부에 의한 송전망 투자가 강력한 규제 하에 이뤄지고 있으며, 송전망은 단독 계통으로 견고하게 연결돼 있다. 송전망 운영 또한 전력거래소가 통합해 감시하는 중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비슷한 원인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할 가능성이 크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대규모 정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자연재해, 인적 실수 등 다각적인 상황을 고려하여 대비책을 세우고 있다. 그중 하나가 에너지 전환 정책이다. 현재 정부에서는 석탄과 원전의 비중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원인 재생에너지 비중을 늘리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에너지 전환 정책의 최고 목표는 친환경이다. 수력 풍력 태양열 같은  신재생에너지를 개발하도록 한다. 

# 아껴쓰는게 최선, 국가에서 적정 기준을 제시하고 지키도록 한다. 

# 책의 말미에 원전을 늘리기 위한 정부의 조작이라는 느낌이 풍겨서 씁쓸한 생각이 들었다. 자생력있는 에너지 정책이 필요하다. 

# 인공태양을 만들면 다른 에너지를 대체할 수 있을 것이다. 

# 티비, 컴퓨터 사용을 줄이고 가까운 곳은 걸어다니겠다. 

# 대비책으로 우물 등을 파서 사용하면 좋겠다. 

4. 내가 실천하고 있는 또는 실천할수 있는 생활속 에너지 절약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 엘리베이터 사용 안하고 걸어 다니기, 안 쓰는 전기 플러그 뽑기 

# 에어컨, 선풍기 함부로 틀지 않기, 노트북 필요한만큼만 짧게 쓰기

# 가까운 곳은 걸어 다니기

# 자전거타고 장보러가기, 장바구니 사용하기

# 설거지통 사용으로 물절약하기

# 교실에서 에어컨을 18도로 맞춰놓고 추워서 겉옷을 입는데 학급회의를 통해 온도를 높이도록 하겠다

#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 누르지 않기, 터치가 잦을수록 전력소비율이 높아짐,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 건조기-전력소비량이 매우 높음. 그러므로 사지 않기로 함. 

# 화장실 사용후 바로 불끄기

# 양치 컵 사용, 손씻을 때 수도꼭지 잠그기

# 스마트 티비, 핸드폰 사용 줄이기

# 머리감을 때 세수먼저 하고 그 물로 머리감고 있음. 어릴저부터 습관이 쭉 이어짐

 5. 이 사회에 법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소설 속 주인공들이 겪은 어려움을 예로 들어 생각해봅시다.

     

# 법은 질서이다. 함께살아가기 위해서 질서는 필수이다. 혼자 살아간다면 필요 없겠지만 인간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법이 필요하다고 본다. 혼란한 수록 어려울.수록 법이 우선되고 법앞에 평등해야 한다고 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누구를 위한 법. 특정인을 위한 법, 위정자를 위한 법이 아니라 모두를 위한 법이되어야 한다. 

# 세상에는 수많은 약자가 있다. 강자들은 걱정할 게 없겠지만 약자를 지키기 위해 법이 필요하다. 

# 개인의 자유를 위해서라도 법이 필요하다. 마트에서 1인당 라면 5개, 규칙이 없었다면 사재기가 시작되어 피해를 보는 이가 발생했을 것이다. 

# 서로 지킬 것은 지켜야 서로 어우려져 살 수 있다고 생각한다. 

# 모두가 차별 받지 않고 평등하게 살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다.  

# 블랙아웃 된 어둠의 사회가 아니라 평소의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 법이 필요하다. 당장 전기가 없어지니 난폭한 사회가 되더라.

# 법이 없다며 혼돈의 사회가 올 것이다. 학교의 학급만 보더라도 학급의 규칙이 있듯 사회는 법이 필요하다. 

     

# 모든 것을 법으로 만들어 놓는다면 헌법 자체가 어마어마하게 클 것이다. 규범, 합의 등 당연히 해야하는 것은 법률로 규정하지 않는다. 일이 생기면 법에 먼저 기대지 말고 합의 등 통상적인 규칙안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든 것을 법률에 기댈 수는 없다, 최소한의 법만 규정했으면 좋겠다.  

 # 규칙이 많은 만큼 법이 강화된 만큼 인간의 삶도 그만큼 구속이 크다고 생각한다. 모든 것을 법의 통제속에 움직이려 하지 말고 최소한의 법의 테두리에서 스스로 지키고 서로 존중하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다. 

6. 자유와 평등.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

예를 들어 그 교회에 지하수가 있어 물이 많이 있습니다. 만약 그 땅이 교회의 사유재산이라면 그 지하수를 신도들에게만 풍족하게 주는 것은 그 교회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그 물을 지역민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면 물이 없어 죽거나 아픈 사람들이 크게 줄어들 것입니다. 국가는 그 교회의 자유를 인정하는게 맞을까요? 그 교회의 자유를 제한하고, 지하수 사용의 권리를 국가가 확보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눠주는 것이 좋을까요?

     

# 개인의 자유를 제안하고 평등을 보장해야 한다.

# 자유가 우선됭야 한다. 자유가 없으면 인권도 없어진다.

# 공공성이 더 중요하다. 대를 위해 소를 희생하듯이 공공의 이익이 우선이다. 

# 평등이 더 중요하다. 평등에 바탕한 자유가 우선되어야 한다.

# 자유가 넘치면 방종이다. 방종이 오기에 적절한 자유를 제한하고 모두 평등한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 블랙아웃같은 국가적인 위기상황에 그것이 더 필요하다고 본다.

# 법의 필요성과 법이 지향하는 가치의 중요성을 생각해 본다.  

법은 기본적으로 다 함께 잘 살기 위해 필요한 약속과 규칙이다. 법을 제정한 근거 사회계약론을 보면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전에 발표된 [인간불평등 기원]에서 제기된 문제, 즉 자유와 평등을 누리던 인간이 자연상태를 상실하여 생긴 지배와 피지배 등의 해악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는가, 그리고 어떻게 올바른 사회를 건설할 수 있는가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는 성격의 책이라 할 수 있다.

# 법이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 법이 적을수록 행복할 수 있다. 최소한의 강제성을 보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사회다.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않는 범위에서 말이다. 사회적 약자가 피해를 받고 보상받을 수 없는 불평등한 사회. 법을 제정할때 자유와 평등을 적절히 고민해야 한다.

공산주의 사회라면 자유를 우선으로 하고 민주주의 사회라면 평등이 보장되는 법이 제정되어야 한다. 사회현상을 잘 관찰하여 자유와 평등이 균형있고 조화롭게 만들어져야 한다. 

# 혼자서는 살 수 없다. 1% 되기위헤 달리지만 99%가 없다면 의미가 없다.

#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것은 맞지만 개인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데 공공의 이익을 보장할 수 없다



7. 일곱째날 213페이지에서 마트에 들어가려는 사람들을 향해 경찰이 총을 쏩니다. 블랙아웃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 시민을 보호해야하는 경찰이 시민에게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시민을 보호해야하는 경찰, 민중의 지팡이가 그 역할을 못하고 있다. 

# 공공의 이익과 질서유지를 위해 때론 적절한 공권력도 필요하다.

# 경찰에 대한, 정부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밑바탕에 깔여 있었다. 블랙아웃의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고 7일간 정전이 되었음에도 정부는 언론은 정상화만 외치고 보도하고 있었다. 국민들의 불안감을 해소시켜 주지 못한 정부의 잘못이 크다. 그런 상황에서 국민의 불안감도 증폭되고 정부에 대한 불신이 커질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결국 국민들은 극에 달하게 되고 폭등이 일어나기 직전의 상태가 된 것이다.  

# 시민을 지켜야 하는 경찰, 시민을 통제해야하는 위급하고 특수한 상황이었다. 이성과는 멀어지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 총은 과잉진압이라고 생각한다. 

# 시민들을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권력에 충성하리라고 생각한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8. 딱히 하는일 없이 밤이면 늘 바빴다. 자는 시간이 자꾸만 늦어지니 만성수면 부족에 시달리는 아이처럼 아침이면 눈을 뜨는게 힘들었다. 그런데 전기가 나가고 나니 별안간 할일 없는 시간이 용도를 모르는 선물처럼 던져졌다. 밤이면 더욱 그랬다. 어둠속에서 뭘 해야 할 지 몰랐다.(p82~p93)

컴퓨터와 텔레비전으로 시간을 보냈던 동민이가 전기가 나가고 나니 밤에는 무엇을 해야 할 지 몰랐지요. 실제로 정전이 일어난다면 특히 해가 지고 난 저녁시간에 여러분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 불끄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고 달빛에 의지해서 산책이나 운동을 할 것이다. 

# 처음에는 밀린 잠을 잘 것이다. 이후에는 해결방안을 찾고 의견을 나눌 것이다. 

# 초 만드는 장사를 시작할 것이다.

# 체력을 비축하기 위해 잠을 잘 것이다.

# 옛날이야기, 귀신 이야기 등을 하며 잠들 것이다. 

# 어둠에 익숙해지니 할 수 있는 일을 찾을 것이다.

# 자전거 타고 외할머니 집으로 갈 것이다. 

# 중학교에 가니 학교-학원-공부 등을 하느라 수면시간이 부족. 밀린 잠을 잘 것이다.   

# 아빠가 만든 초를 밝혀서 활동을 할 것이다. 

# 누워서 자다 이야기하다 자다 이야기하다보면 시간이 훌쩍 갈 것이다. 



< 최종 소감 나누기 >


#  블랙아웃이 오면 힘들 것 같다. 

#  이 책에서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어른이 없었다. 희망을 주는 어른이 되고 싶다. 

# 블랙아웃이 길어지면 우울증이 올 것 같다. 에너지를 절약하는 기회를 가져보자. 

# 전기를 아껴써야겠다. 

# 소설속의 블랙아웃, 7일간은 너무 길다. 비상전력이 가동되고 실제 전력선이 다르게 들어가기에 전기, 수도, 가스 등이 동시에 다운되지는 않는다. 한꺼번에 이런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는다. 다소 과정이 큰 부분이 있었다. 고양이를 등장시킨 부분은 약자를 보호하지 않은 인간에 초점을 맞춘 것 같다. 이 부분은 색다른 시선으로 바라본 것 같다.  

# 전기없는 세상은 상상조차 하기 싫다. 지킬것으 지키며 절약하는 삶을 살아야 겠다. 

# 편리함을 추구하는 우리들, 협동조합 등으로 다른 사람들에겓 나눠줄줄 아는 마음을 키워야겠다. 

# 한 편의 재난 영화를 보는 듯 했다. 읽는 내내 끔찍했다. 대규모 정전사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인간의 무기력을 볼 수 있었다. 또한 인간의 이기심을 깊이 들여다 보게 되었다. 그리고 내 주변을 살펴보게 된다. 어려움에 처했을 때 서로 도와 주고 손을 내밀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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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개인의 자유와 평등 중에서 무엇을 우선시해야 하는 가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보며 저도 인권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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